제주공항카페1 제주, 섬타르(sum tarr) 평가 2022년 7월 제주, 섬타르(sum tarr) 평가 제주에 와서 타르트를 먹을 줄이야. 이 가게 맞은편에 있는 '제주돔베고기집'이 숨어있는 맛집이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했으나 가게 Open 시간이 오후 2시로 바뀌어 있었다. (왜? 도대체 왜?) 날도 덥고, 화장실도 쓸 겸 해서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타르트 집이 바로 이 곳. 결론은, 맛있다. 진심으로 맛있다. 서울에 즐비한 엥간한 타르트집 보다 잘한다. 이태원 타르틴 수준이다. 바다가 보이는 어설픈 디저트 카페에서 바다 뷰 가격 비싸게 지불하지 말고 여기 오는 게 낫다. 제주흑돼지, 고기국수, 갈치구이로 지친 혀를 달콤하게 달래보자. 이상. 2022.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