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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2

[신의 물방울] 9권 스토리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신입사원 류스케를 와인의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시즈쿠 일행은, 킨자키 유타카의 와인 컬렉션이 있는 나가노의 별장으로 향한다. 프랑스 건물을 이축한 별장 건물에서, 관리인인 무라코시 아저씨를 만나고, 유타카의 와인 컬렉션을 보여달라고 부탁하나 거절당한다. 같이 점심식사를 하는데, 미야비가 선물로 가져간 Fronsac의 와인, 오 카를르(Haut-Carles)를 음미한다. 취한(척 하는) 관리인이 취중에 열쇠를 건네주고, 시즈쿠 일행은 와인 컬렉션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로마네 콩티, 르 팽(우안), 샤토 몽로즈(좌안), 그리고 시즈쿠의 생일에 구입한 1982년산 샤토 무통 로칠드를 만난다. 병 목에 매단 노트와 함께. "시즈쿠와 이 와인을 마실 날을 기다리며" 아버지의 소원을 못 들.. 2024. 2. 20.
[신의물방울] 8권 스토리 타클라마칸. 토미네 잇세가 타클라마칸 사막 여행을 시작하는데, 타이요맥주 사무실에서는 '모나리자'가 뭔지 고민하고 있다. 그러다,쵸스케는 '제2사도'를 알았다며 'Monte Vertine' 2001년산을 가져온다. 그러나 그것은 '현대적 모나리자'일 뿐. 시즈쿠 일행은 예전의 아버지를 잘 아는 집사 '요시다 아저씨'에게 찾아가는데 거기서 미스테리 소설 작가인 나츠야기 마이코를 만난다. 마이코는 '이상한 편지'가 날아왔다며 킨자키 시즈쿠 일행에게 보여주는데, 일종의 살인협박 편지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편지와 함께 온 정체불명의 새카만 에티켓이 붙어있는 와인(블랙라벨). 이 와인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하면 뭔가 곤란한 일이 생길 것만 같다. 마이코의 미스테리 신작 소설 출판기념회 때 까지 알아내야 한다. 시즈..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