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9권 스토리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신입사원 류스케를 와인의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시즈쿠 일행은, 킨자키 유타카의 와인 컬렉션이 있는 나가노의 별장으로 향한다. 프랑스 건물을 이축한 별장 건물에서, 관리인인 무라코시 아저씨를 만나고, 유타카의 와인 컬렉션을 보여달라고 부탁하나 거절당한다. 같이 점심식사를 하는데, 미야비가 선물로 가져간 Fronsac의 와인, 오 카를르(Haut-Carles)를 음미한다. 취한(척 하는) 관리인이 취중에 열쇠를 건네주고, 시즈쿠 일행은 와인 컬렉션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로마네 콩티, 르 팽(우안), 샤토 몽로즈(좌안), 그리고 시즈쿠의 생일에 구입한 1982년산 샤토 무통 로칠드를 만난다. 병 목에 매단 노트와 함께. "시즈쿠와 이 와인을 마실 날을 기다리며" 아버지의 소원을 못 들..
2024. 2. 20.